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문단 편집) === 게임 외적 === 한국에서는 [[그라비티]](+[[한게임]])가 서비스했던 외산 온라인 게임이다.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라그나로크]]를 일본에서 서비스한 회사가 겅호였고, 에코를 개발한 회사도 겅호였으니, 다시 말하자면 국산 게임(여기선 한국)을 역수입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문에 의하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2를 건지기 위해, 겅호가 라그나로크 2를 어서 오픈하라고 그라비티를 압박함과 동시에 그라비티에서는 라그나로크 2를 띄우기 위한 떡밥 두 가지(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레퀴엠]])를 동시에 내세웠는데, 라그나로크 2가 방대한 버그의 향연으로 인한 몰락함으로 인해 세 개의 게임이 전부 떡밥이 되어, 사실상 유저들은 무엇이 떡밥이었는지 판단하기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플레이 당시에 라그나로크 2만 믿던 수많은 오베족과 유저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 관심을 돌렸고, 이후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환경과 함께 부분 유료화 소식으로 인해 눌러앉은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당시 그라비티에 일하는 관계자는 "레퀴엠과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 쓰이던 인력을 죄다 라그나로크 2에 쏟아 붓고 있고 당분간도 운영이 시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라그나로크 2의 유저들이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 유입될 것이라고 예측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한국의 에코 인구는 적은 편이었지만 그간 일본쪽의 온라인 게임이 역수입되어 건진 성적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호평이라 볼 수 있다. 여성 인구가 많은 것도 특징. 오픈베타 때와 일본 본섭에서는 게임머니만 내면 무료였던 초기화 시스템을 이용한 육성방법과 다양한 변형이 가능했으나, 한국서버에서는 유료 시스템으로 바꾸어 버려 한참 동안 욕을 바가지로 퍼먹던 게임이 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 라그나로크 2로 큰 이익창출을 기대하던 그라비티가 남은거라도 쥐어짜내자는 식으로 에코 유저들에게 공갈을 치고 있다고 소문이 퍼졌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욕을 바가지로 함에도 불구하고 캐쉬샵을 결국 오픈했다. 정리하자면, 라그나로크 2로 신세계의 문을 열려던 그라비티는 수많은 벌레들로 인해 여태 농사졌던 농작물을 싸그리 갈아엎고, 그 떡밥으로 사용된 것들 중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이 예상치 못한 자금줄로 이어져 목숨만은 부지하게 된 것. 그래봤자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한 때 [[빅3]]사건으로 인하여 덩달아 같이 인력을 모집하고 있던 그라비티도 한국 게임 개발사의 정상권을 위치하고 있엇으나, 한 번의 잘못된 패로 인해 당분간은 회복하기 어려울 듯하다. 그런데다 NC의 신작 [[아이온]]과 前소프트맥스의 간판 일러스트인 수박의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김형태]]를 영입하여 만든 [[블레이드 앤 소울]]을 보면 그라비티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이 당시도 그라비티는 자금줄도 자금줄이지만 회복하지 못하는 몸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공한 게임인 [[라그나로크]]와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을 쥐어짜는 정책으로 인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B급 회사로 자리매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